한 남자는 직장에 5분 일찍 출근해서 사보타주(파괴공작원)라는 이유로 체포되었다.

다른 남자는 직장에 5분 늦게 출근해서 태업으로 체포되었다.

또 다른 남자는 정시에 출근했는데도, 첩자라는 이유로 체포되었다. 자본주의자의 시계를 차고 있는 것이 틀림없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