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저를 걱정해줘서 정말 고마웠어요 솔직히 처음에 소송걸때 주변에 물어볼 만한 사람이 없고 그래서 나혼자 맨땅에 헤딩하듯이 소송걸어서 여기까지 와서 다행이 잘 합의는 봤는데 내 심적 소모도 크고 우울증 증상 진단받아서 지금도 약먹지만 다른 분들이 격려해 줘서 정말 고맙고 말만 했을 뿐인데 마음의 응어리가 사라지는 느낌이 들어서 정말 감사하다는 말밖에 못하네요 자주 라오하고 찌찌도 만질께요







아까 보니까 병원명이나 내 이름과 선생님 이름 있길래 지움


혹시 소송 진행이나 썰 더 듣고 싶으면 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