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저냥 한 5년 알던놈인데

저번달에 40만원 빌리고 형 담달 10일에 바로줄께 생활비 모질라서 ㅠㅠ 이래서

어 알았어 하고 보내줬는데

오늘 내내 카톡씹고 대답없음

에휴 걍 버린셈 쳐야지

새끼 꼴랑 40만원 가지고 잠수타네 해먹을꺼면 좀 많이 해처먹을 용기도 없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