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좇세계물보다 훨씬 스토리 좋았었음


주인공이 학교다니다  갑자기 이세계전이
왠 이상한 광대 악마가 대충 소개하더니 죽일려함
이쁜 누나가 와서 구해줌

이 누나가 용병단 소개시켜줘서 일하는데
종종 그 악마새끼 만남
누나말로는 오빠를 죽인거같다더라

이세계에서 구르다보니 어쩌다 강력한 능력을 얻게됨
근데 이거 능력 지키던놈이 괴물도 아닌 인간 검사였고 잡을때 뭔가 수상한말함
시간조작? 주변의 모든게 엄청 느려지는 능력임.
근데  이 능력이 이세계에서 전설의 대악마의 능력이레. 일단 용병단장은 이 사실 숨겨줌


여차저차해서 저 광대랑 다시 싸우는데 이기면 진실을 말해줌

원래 주인공은 이세계의 신이었고
능력은 살리는것도 죽이는것도 자유자재로 하는  신이었음
게임상 능력보면  시간도 조작하는거같은데

신이 있다보니 믿는 사람들이 생기고 안믿는 사람들이 생겨서 서로싸웠는데
신은 걍 아무편도 안들고 이세계로 떠남

신을 믿는 쪽은 져서 반대편의 저주를 받았는데
사람,동,식물,곤충,땅 전부가 몬스터로 변하고, 살지도  죽지도 못하게됨

즉, 이 게임 몬스터들은 주인공 따르던 얘들

그래도 처음에는 신이 무슨뜻이 있어서 간거겠지. 우리가 잘못이해한거겠지 해서 가서 뭐하는지 봄

근데 가서 뭐 특별한거없고 그냥 평범한 인간으로 지냄
그렇게 수백년을 지켜보다가  내린 결론이 우릴 버렸구나.

그래서 새로운 신을 세우자는게 목표임. 다만 기존 신의 힘까지 얻을려고 주인공 부르고 힘찾게 해준거고

힘지키고 있던 검사는 수호자인데 이 뻘짓거리를 지켜봤으니 이게 뭔 개짓거리냐며 죽을때 쌍욕한거고

그렇게해서 악마들이 새로 만든 신이 미녀의 오빠. 사실 납치가 아니고 협력관계였다
오빠가 주인공 죽일려는거 여주가 막아주면서 죽고  주인공은 가짜신을 죽임

광대악마는 그거보고 역시 신이십니다 하고 웃으며 사라짐

주인공은 다시 학교로 갔으나 여주의 환영을 보고 다시 이세계로 돌아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