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가 상태 보자마자 왜 이제왔냐고 수술날짜 잡자고 했었음

수도병원은 군의관 말고 진짜 의사도 많은 모양이더라 계급장 안달고 있던데

슬프게도 전역 일주일 전이라 공짜로 수술받는거 못하고 걍 왔는데 지금 생각하면 안하는게 나았을것같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