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비새끼가 빚 우리한테 다 떠넘기고 지 비서랑 바람나서 튄거 5년만에 잡았을 때였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진짜 존나 하늘이 도운 타이밍이였음.


 엄마가 그 새끼랑 비서년이 딸내미 두명 싸질러논거 직접 두눈으로 보고 야마 돌아서 그 새끼 허리 잡고 한 3번 흔들더만 엎어치기 ㅆㅅㅌㅊ로 바닥에다 꽂아버렸는데, 알고보니까 그 놈 얼마전에 허리 디스크 수술 했었다더라ㅋㅋㅋㅋㅋㅋㅋ


 좀 시간 지나서 친가에서 유일하게 우리 편 들어주던 작은 엄마한테 그 ㅂㅅ새끼 아스팔트에 한판치기 당한 후유증으로 다시 재수술했다는 얘기 듣고 엄마랑 나랑 진짜 바닥에 엎어져서 개빠겠었음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