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인전이나 교회 다닐 때 목사님 말씀 들어보면

마르틴 루터가 굉장히 탈권위적이고 친서민적인 이미지에

할 말은 하면서 부조리를 꼬집는 재치있는 인물인줄만 알았는데


독일 농민반란 당시에 귀족들 편을 들었던거 알고 깜짝 놀람

차라리 학살자 콜롬버스, 사기꾼 에디슨이 덜 충격적일 정도

독일 농민반란이 아무리 약탈과 폭동으로 변질되었다지만 최소한 명분은 있는데....


뜬금없지만 떡밥 전환을 위해 아무말이나 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