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뭘 하고 싶은건지 모르겠음 분위기도 잡고 싶고 갈등도 해소시키고 싶은데 빌드업이 너무 허술함


철남충 나가리 시키는거야 뭐 백번 양보해서 장화 - 홍련  또는 몽구스팀을 부각시키고 싶어서 논외로 쳤다고 쳐


그럼 분위기에 맞춰서 갈등을 해소 시켰냐? 이것도 아님.


느와르로 보려고해도 뭐 배신도 없고 갈등도 장화가 정박아 새끼마냥 관심 받고 싶은 애새끼라서라서 몰입도 안됨


갈등의 주체가 되는 것도 허술하고 빌런도 뭔...


그렇다면 아예 분위기 빡 잡고 어두운 분위기 연출하던가 c구역마냥


이번은 좀 실망했음 걍 초코여왕떄마냥 과도기라고 생각하는게 맘 편할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