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고나 낙원 같은건 그냥 총체적으로 문제가 많아서 알아서 납득해보려고 해도 안되는데 이번 이벤트는 크게 문제는 없는데 중간을 냅다 짤라먹어서 어거지로 알아서 채우다보면 어떻게든 납득은 되는 느낌 같은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