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스토리 분량이 적어서 엄청 짧은데


몽구스 팀 애들 나와서 추임새 넣고 


위기 시마다 읔! 한 마디만 해도 차지하는 분량이 너무 많음.



무슨 300자 자소서에 억지로 꾸겨서 넣은 느낌


작가의 실력 문제보단 제대로 된 서사를 넣기 어려운 수준의 분량이라고 봄.



스마조도 그걸 알아서 엘리를 1회용 문따개로 쓰고


의도적으로 어린이 놀이터로 보내버린 것 같음.



그래도 너무 짧고 급격하게 진행되니까 


장화라는 캐릭터의 마음이 공감이 잘 안 감.


지금 느낌으로는 장화란 캐릭터는 좆냥이 느낌임.


그냥 아무거나 다 때려부수다가 갑자기 마음 변해서


부비적거리다 하악질 하고 갑자기 떠나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