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듯이 높은 행동력과 3*3 범위의 AP깎기를 시전하는 철충좌우좌 스카우트AK

초반은 받피감, 고방어, 고속저로 단단하고 후반은 고회피, 고공격으로 지랄하는 스캐럽H


레벨 35따리라 공방체 전부 개허접 수준이지만 기믹 자체가 뉴비들이 건드리기엔 좀 까다로움



뭐 해법은 간단하게 물리 광역딜로 싹쓸어버리는 거고, 그럴때엔 무용만한 게 없지




무마 노드랍 로딩 제외 기준 1분 36초



일단 무용의 필요 스펙 자체는 매우 낮음

무용 마리아 둘 다 스킬 10렙 노서약 기준으로


-공격력 780 이상 : 노링 노스탯 노템. 레벨빨만으로 차고도 넘침

-전투시 적중 240% 이상 : 기본 154.5+노강 드론 25+버프 79.75=259.25%라 노스탯 가능

-전투시 치명타 100% : 버프로 24% 올라가서 76% 맞추면 됨


행동력은 높을수록 좋음. 대신 보조장비는 정찰 버프 때문에 드론or수정구로 고정이고





"칸 같은 표식탱으로 어그로 끌면 2라운드에 바로 포격 박을 수 있지 않음?"이라는 의문이 들 수 있는데


사실 굳이 표식탱이 아니라 지정보호만 해주는 보호기여도 AP감소는 대신 맞아줄 수 있음. 3*3 그리드지정이긴 하지만 보호무시는 아니라서.


다만 뉴비 입장에선 자원을 더 써서 조금 더 빨리 도는 것보단, 별 차이 없다면 조금 더 느리더라도 자원이 싼 쪽을 굴리는 게 좋다고 판단해서 무마만 썼음.

뭐 저거 좀 맞는다고 터질 것도 아니고.


+)추가 내용2

스카우트AK가 일반적으론 1마리가 2스를 써서 디버프가 적용되면 다른 스카우트들은 1스 쓰거나 대기하고

스캐럽H는 보통 방어태세 상태에서는 2스를 우선적으로 사용함


근데 무마 2인으로는 터진다는 제보가 있어서, 정확한 철충심리는 모르겠지만

스카우트들이 2스를 연달아 쓰거나 스캐럽이 1스로 공격하는 경우가 생기는 거 같음


안정성을 위해선 승급 세이프티나 전장 칸 같은 표식탱을 같이 넣어주는 게 좋을 거 같고

앞서 설명했듯이 지정보호 해주는 보호기도 어느 정도 스카우트 2스를 대신 맞아줄 수 있음

다만 마리아까지 보호범위에 넣는 캐릭터는 마리아를 보호하느라 무용이 2스에 노출 될 가능성이 존재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임


후술하겠지만 2지역 다른 맵은 별도의 보호기 넣을 필요는 없고, 2-5만 스카우트 대응용으로 탱커 넣고 돌려주셈


+)추가 내용





다른 2지역 맵들을 둘러본 결과 표식이나 고행동력 같은 변수 없이 맷집이 다 고만고만한 것으로 확인됨

방어태세 스캐럽보다는 약한놈들 뿐이니까, 반대로 말해서 2-5 돌릴 수 있는 수준에 0턴만 잡을 수 있다면 2-5 제외 2지역 전부 무마 2인으로 파밍 가능




일단 위 스샷대로만 맞춰도 마리아 버프(10렙 기준 행동력 7.25%)까지 합쳐서 0턴 잡을 수 있고(행동력 5.0139)

드론과 SS행칩 둘 다 메인스토리 클리어 보상으로 1개씩은 나오니까 그거 쓰면 됨


뭐 간단하게 말해서 무용 행동력이 5 이상 찍히면 되는 거니까

다른 템으로 되는지 궁금하면 외부통신요청이라도 들어가보면서 확인해보면 되고


다시 말하지만 정찰 활성화가 필요하기 때문에 드론/수정구는 필수

2웹부터 자체 정찰 붙기도 하고 적중 치명 같은 건 스탯으로 대충 떼울 수 있긴 한데

화력 차이가 크게 나니까 어지간해선 드론 수정구 쓰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