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그려서 자기 업 찾으러 가는거가지고 뭐라고 할 생각은 없는데
뭔가 그냥 아무튼 갈 때 됐으니까 간다~~같은 작가들이 너무 많아서 좀 꼴받는 부분이 있음


일단 그렇게 넘어간 사람들이 역량 십딸린다는건 둘째치고

음지 입장에서도 그만한 대형작가가 절필한거나 마찬가지인데(떡씬 안그리면 의미가 없음)

그렇게 하나하나 사라지면 ㄹㅇ 동인지 보는 입장에서도 볼만한 사람들이 다 졸업해버림

신인들도 쟁쟁하다지만 그건 메인 되는 사람들이 있어서 곁다리로 점차 알아가는거지...


뭐 결국 넘어가서 정착한 사람들은 응원하지만

계속 간보면서 신작 안내고 양지런하는 작가들은 좀 싫음

토니가 시발거 아무리 노꼴갑 노꼴갑 그래도 음지 안떠나고 B급1위 하고있는거좀 본받았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