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토니오 비발디.

바로크 시대의 대표적인 작곡가이자 바이올리니스트.(겸 성직자)

클래식 좋아하는 사람들은 거진 다 알만한 양반임.


백문이 불여일견이고 음악가는 음악으로 설명한다.


그 유명한 비발디의 '사계'(winter metal ver.)



그렇다...비발디는 락스피릿을 가지고 태어났으나 불행하게도 17세기에는 일렉기타라는 물건이 없었던 것이다....

기타도 없는 어둠의 시대에 바이올린을 가지고 어떻게든 락음악을 해보려 한 비발디의 똥꼬쇼를 느껴보자.


이 사람이 20세기에 태어났으면 메탈의 본고장은 미국도 북유럽도 아닌 이탈리아였을 것.

메탈의 시초는 무려 크리스천메탈이었을 것이다(비발디가 사제였으므로)


Baroque N' Ro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