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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령관이 최근 에밀리(AA캐노니어) 씨에게 무릎베개를 강요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사령관은 전혀 사실과 무관하며, 강력한 후폭풍이 현재 진행되고 있는 만큼 본인의 무고함을 밝혀달라 주장하고 있다.



 이는, 지난 3일 오르카호 커뮤니티 중 하나인 오르카 채널에서 올라온 글에서 시작되었다. "사령관이 순진한 에밀리를 속여 무릎베개를 강요하고있다"라고 주장하는 글이 올라왔다. "에밀리가 사령관에게 무릎베개 해주는 것을 보았는데, 에밀리가 일부러 무릎베개를 해주었을리가 없다. 이는 사령관의 강요에 의한 것이다"라는 것이 게시글의 주 요지였다.



 해당 커뮤니티의 특성상 작성자를 확인할 수 없는 익명의 커뮤니티로, 해당 글의 진실 여부는 확인할 수 없으나, 이미 해당 글을 접수한 다른 인원들이 사령관에게 자신의 허벅지를 강요하는 옷차림이 성행하는 가운데, 사령관은 여전히 해당 사실은 전혀 확인되지 않은 사실이라는 입장만을 고수하고 있다.



 또한, 이러한 논란에 로열 아스널(AA캐노니어) 씨의 특수성을 감안. 같은 소속인 비스트헌터 씨가 AA캐노니어의 대표로 입장문을 내 "해당 사건의 특수성을 감안하여, 소문의 당사자에게 사실을 확인하였으며, 모두 사실과 다르다는 당사자의 말이 있었다"고 해당 사건의 의혹에 선을 그었다. 더불어, "익명의 인원이 게시한, 확인되지 않은 글 역시 잘못된 일이지만, 그러한 것을 사실인 것 마냥 믿는 인원 역시 잘못이 있다며, 오르카호 내 윤리와 기강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사안이라 생각된다"라며 이야기를 마쳤다.



 이번 사건이 오르카호 내의 군 기강을 재확립하는 기회가 될 것인지, 아니면 단순한 해프닝으로 끝날지는 미지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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