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대 2010년도 였는데 자대배치받자마자 선임이 그랬어...

옷 똑바로 입고 자고. 자크 다 위까지 올리고 자라고.

알겠습니다. 했는데 동기 한명이 물어봤어. 그러니까 


우리부대에 젖꼭지 빠는 귀신이 나온대.


헛소리하네 생각했는데 나중에 알았다. 귀신이 아니라 범인을 못찾았다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