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던 그릇 다 치우지도 않고 그냥 그대로 들어서 식탁에 올려버림



밥 먹는데 은근슬쩍 바지 위를 발로 어루만지면서 유혹하는 홍련

일단 참고 먹었지만 교태가 넘치는 얼굴로 턱을 살짝 괴고 유혹하는 눈빛으로 빤히 쳐다보는데다 풀발기된 자지가 슬슬 갑갑하고

결국 먹다말고 성욕 폭발한 사령관이 벌떡 일어나서 음식이고 나발이고 그냥 식탁 밑으로 밀어서 대충 공간 만든 다음에

즐거움의 비명을 지르는 홍련을 번쩍 들어서 식탁 위에 올려놓고 그대로 팬티 찢고 바지 벗어서 거칠게 박아대는 클리셰잖아






그리고 끝나고 나면 살짝 뻘쭘해하면서 사이좋게 청소하다가 용캐 살아남은 물통을 그냥 입대고 서로 나눠마시는데

그러다가 또 눈 마주치니까 불 붙어버리고...



나 이거 영화에서 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