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저는 말할때 언어장애처럼 음슴체를 쓰지도 않습니다."


"저는 서약대사가 아닌 한 전부 존댓말만 씁니다. 로비에 세워보지도 않으셨나요?"



"매직 젠틀맨이 원스출첵을 하던 하지 말던 상관하지도 않습니다." "



"어차피 원스출첵을 하던 말던 참치캔은 정기적으로 지르는데 제가 신경쓸 필요가 뭐가 있지요?"



"도대체 나를 뭐라고 생각하는 건가요..... 나는...."


"나는.... 나는? 나는.... 누구?"



"그, 그래.... 나는...."



"나.... 나는..... 매직 젠틀맨의 정자를 짜내기 위한..... 마법 오나홀 소녀.... 매지컬 육변기 백토임?"



"최면이 잘 들어서 좋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