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게임이 근본을 통발겜으로 노선을 정해가지고
어느정도 되면
통발 돌리고 통발수확하고 하니까
스텟 초기화에대한 필요성이 솔직히 높지가 않다고
생각은 하고있었는데

변소가 나오니까

1지는 오토덱 있으니까 그렇다 치는데

2지부터 중반쯤 올라오면 이제
다음층에 쓰는 A랑
다다음층에 쓰는 A랑 스텟이 묘하게 달라

예시로 티아멧이라고 치면
어떤 공략은 올회티아멧을 이용한다는 공략인데
어떤공략은 치적 좀 투자가 필요한 티아멧이 있고
그런거지

물론 똑똑한 라붕이들이
딱 몇몇 덱 만들어서
이 덱으로는 1 4 7 10 층 돌고
이 덱으로는 2 5 8 11층 돌고
이 덱으로는 3 6 9 12 층 돌면 된다 이런식으로
정리한것도 있지만

이게 또 3지에서도 또 통용되는 덱이 아니잖음
그러면 또 초기화 하고 또 봐야하고 그러니까



영전 광물들이 솔직히 수급이 많아야 좋잖음
난 그래서 변소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 생각하거든
모든 애들 N호기를 양산하는게 쉬운것도 아니고


결론은 진짜 개인적인 생각인데
영전과 달리 변소 돌파에 스초권이 많이 쓰게되서
여태 수급량으로는 이제 턱없이 모자랄만큼
많이 필요해진게 아닌가 그렇게 생각함

내가 공략쓰는놈이 아니니까
그 전에도 많았다 겜알못새끼야 하면
솔직히 할말이 없긴 한데

그냥 그렇게 생각이 든다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