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리리스 - 아줌마 목소리, 수복할 때 당황한 투나 지켜준다고 할 때 하기 싫어하는 거 같은 투 등 캐릭터가 좀 많이 바뀐 느낌


뽀끄루 대마왕 - 일판은 글러먹은 히키코모리 컨셉이라서 이거는 본섭판 쪽이 더 나음


이그니스 - 본섭은 좀 우직하고 바보 같은 느낌이면 일판은 좀 더 성실하고 과묵한 느낌


아쿠아 짜증나는 목소리랑 더치걸 피로에 찌든 목소리는 비슷한 느낌

전반적으로 일판 쪽이 어디서 들어본 거 같은 애니메이션 같은 연기톤이 좀 많이 있어서 캐릭터가 좀 달라보이는 느낌도 드는데 어차피 평소엔 보이스고 뭐고 다 끄고 해서 상관 없음

아무튼 보이스 쪽 틀어서 비교해보니깐 차이가 꽤 많은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