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는 감동적이고 2부 와선 개뜬금 바니걸이 튀어나와 당황했음. 1부와 2부 사이의 연결점도 '쉬어볼까~' 에서 비롯된 건데, 너무 분위기가 달라졌어.


여기까지만 보면 걍 바니걸 야하니까 신경쓰지말자~하고 넘어가겠는데, 하필 2부 패러디 주 요소가 닌자 슬레이어임.


니들이 보기엔 2부는 닌슬처럼 패러디한다고 일부러 그렇게 쓴거 같음? 아님 개연성 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