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기억하는 바보같지만 인간미 넘치는  스마조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단 게 너무 좋았다


최근 라오가 많이 발전하긴 했지만 동네 바보 형 같은 친숙한 느낌이 없어져서 아쉬웠는데


좌우좌 스킨 전혀 위화감 없게 뽑아준 것도 그렇고 방송 진행도 그렇고 다시 내가 기억하던 동네 바보 형 같던 스마조의 모습을 다시 볼 수 있어서 너무 반가웠다ㅠㅠ



요약) 애딸린 미망인(처녀) 같은 미친 캐릭터가 나오는 걸 보니 내가 기억하던 스마조가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