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애플 펜슬 잃어버렸다고 글 쓴 라붕인데 (https://arca.live/b/lastorigin/43098719)

애플 펜슬 알고보니 집에 오는 동안 나 따라다니고 있었더라, 가방을 뒤져서 겨우 찾아냈음.

뭐 원래 같으면 별로 새 글까지 쓸 일은 아니긴 한데 (실제로 원 글에 추가했기도 했고) 근데 그냥 그렇게 두면 그냥 오늘을 나쁜 날로 기억하게 될 것 같아서, 좋은 날임에도 불구하고 말이야.


3주년 축하해 라오야, 앞으로도 함께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