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령관과 자비롭게 플레이를 하다 몸에 플레이한 자국이 남아버려

어떻게든 숨기려고 노력하는 리앤 창작물


대충 설명하자면 이런거지



리앤은 언제나 자비롭다

인류와 문명이 멸망하기 전에는 범죄자들을 죽이거나 대체로 상처입히지 않았기에 자비로웠고

지금은 자신이 사랑하고 있는 단 한명의 남자를 위해 무엇이든지 해주려고 하기 때문에 자비로웠다.


"..정말로 이렇게 하게?"


그리고 그 자비로움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밤의 잠자리에서도 나타났다.


그녀의 손을 움직이지 못하게 만들려는 듯 묶여 있는 붉은색의 리본부터 시작하여 한 눈에 겨우 담을 수 있는 그녀의 커다란 자비주머니와 그 자비주머니를 더욱 꼴리게 끌어안고 있는 검은색의 색기 있는 속옷, 밑으로 내려가면 보이는 매끄럽고 탄탄하게 보이는 복근과 투명하고 끈적한 리앤의 물이 흘러나와 살짝 투명해져 아슬아슬하게 보여주고 있는 하얀 속옷과 탄탄하면서 부드러워보이는 허벅지, 종아리, 발까지.


신체 하나하나가 남자를 유혹하고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 만들어진 것처럼 완벽하고 엄청나게 야한 몸을 하고 있는 리앤은 사령관의 밑에 깔려있는 듯이 침대 위에 누워 한편으로는 걱정하면서, 그리고 이제부터 당할 것이 무엇인지 알고 두근두근거리면서 그에게 말했다.


"혹시 싫어? 싫으면 말해 안 할테니까."


리앤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고 있는데도 한번 놀려보기 위해 조금 짖궂게 말하자 밑에 있는 그녀는 볼을 조금 부풀리면서 삐진듯한 표정을 지었다. 하지만 몇초 지나지 않아 표정을 풀고 행복해보이는 미소를 지으며 다시 입을 열었다.


"으응. 괜찮아. 괜찮으니까... 이대로 해줘.."


 "예전엔 이렇게 당하는거 좋아하지 않았으면서 이젠 엄청 좋아하네?"


"...사령관이 좋아하니까. 사령관이 좋아하는거면.. 나도 좋아."


묶여있는 손으로 부끄러운이 입가와 코를 포함한 얼굴을 조금 가리면서 리앤이 말을 꺼냈다.

방금 그녀가 말했던 로맨틱하고 달콤한 말은 눈 앞에 있는 암컷을 계속 참고 있었던 사령관을 자극하기에는 충분했고

그는 각오를 다졌는지 침을 한번 삼킨 채 젖어있어 아슬아슬하게 보여주는 그녀의 하얀 속옷 위로 손을 가져다 올렸다.


"흐.. 하읏..!"


제대로 만지지도 않았을 정도. 그저 손가락만 닿았을 정도였지만 리앤은 야릇한 미소와 함께 신음 소리를 냈다.

이미 하얀색의 팬티가 젖어버려 모습을 살짝씩 드러낼 정도로 축축하고 끈적하게 되어 있었던 리앤의 보지는

손가락으로 약하게만 건드려도 움찔거리며 느낄 정도로 감도가 증폭되어 있었고 사령관은 그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사.. 안대에.. 그러케.. 움..! 흐읏..! 직이며언..!"


아주 능숙한 솜씨로 리앤의 젖은 팬티를 옆으로 벗긴 사령관은 이미 젖은 보지를 더욱 자극하듯이 손가락을 움직이면서 자극시켰고 손가락 움직임에 리앤이 반응을 하면서 야한 신음소리와 함께 몸을 움찔거리며 그 자극을 느끼기 시작했다.


"하아.. ㅎ으읏..!"


그의 손가락이 끈적하게 젖은 리앤의 보지를 톡톡 건들이고, 부드럽게 쓰다듬고, 손가락을 밀어넣어 안쪽을 만질때마다 리앤은 나오는 신음 소리를 참지 않고 계속해서 몸을 움찔거리며 반응했고 계속 만질때마다 느끼는 리앤을 보는 사령관은 눈 앞에서 내는 암컷의 야한 모습과 신음 소리에 신이라도 난 듯이 더욱 빠르게 손가락을 움직였다.


"안.. 흐읏..!? 사령과.. 안대..! 그렇게 빨리.."


숨을 거칠게 쉬고 있긴 하지만 제대로 그에게 들릴 정도로 안된다고 말했던 리앤이지만

눈 앞에서 자신의 손가락 움직임에 움찔거리면서 끈적하고 투명한 액체를 흘리는 암컷을 사령관은 절대로 포기할 수 없었다.

아무리 그녀가 안된다고 애원을 하고 몸을 움직여도 사령관은 예전부터 잘 알고 있는 그녀의 약점을 하나하나씩 자극시켜나갔고

계속 거칠게 숨을 쉬며 성적인 쾌락을 느껴온 리앤은 


"하.. 하으으.... 으읏..!! 하아... 흐으...ㅅ..!"


자신의 보지를 손가락으로 휘저은 그를 향해 투명한 액체를 뿜어대면서 그대로 가버렸다.


"하아.. 하으.."


아직도 여운이 남았는지 리앤은 묶여있는 팔을 움직여 손을 눈으로 가져갔고

그대로 눈을 가린채 거칠게 숨을 쉬면서 방금 가버린 여운을 아주 강렬하게 느끼고 있었다


얼마나 강한 자극을 느끼면서 가버렸는지 리앤의 사타구니가 있었던 침대의 보는 그녀가 내뿜었던 액체로 흥건하게 젖어 있었고

침대보 뿐만이 아닌 그녀의 보지를 자극시키기 위해 움직였던 사령관의 손가락, 그리고 그녀가 느끼고 가버리는것을 더욱 자세히 보기 위해 다가간

사령관의 얼굴에도 그녀에게서 나온 물이 묻어 있었다.


자신의 얼굴에 무언가가 묻었고 그것이 흐르는 것을 느낀 사령관은 볼과 턱의 라인을 따라 흘러내리고 있는 리앤의 물을 손으로 닦은 뒤

닦은 손가락에 물방울의 형태로 남아있는 그녀의 애액을 핥았다.


"하아.. 이제.. 넣어 주는거지..? 응..?"


은근 사령관이 넣어주는 것을 기대하는 것인지 두근두근대며 기대하는 리앤의 말에 아무런 말도 하지 않은 사령관은

그대로 몸을 움직여 자신의 얼굴을 손으로 눈을 가린 리앤에게 가져다댔다.


"사.. 하아.. 사령관..?"


침대가 움직이는 것을 느끼자 리앤은 팔과 손을 내리고 자신의 옆으로 온 사령관을 바라보았고 

어딘가에서 천이 움직이는 소리가 나자 리앤은 더욱 얼굴을 붉히면서 말없이 두근거리고 있었다.


"...리앤."


얼굴을 더욱 가까이 가져가 조금만 닿으면 그녀와 입술과 입술이 맞닿을 거리까지 온 사령관이 말을 꺼냈다.

그의 얼굴이 가까이 보이자 리앤은 심장이 빠르게 뛰는지 다시 한번 숨을 거칠고, 빠르게 쉬면서 입술을 내밀었고

리앤의 행동을 알고 있는지 사령관도 그녀의 입술에 자신의 입을 포갰다.


"흐.. 츄읍... 하읍.. 하읏..."


보기만해도 조금 야해지는것 같은 붉은색의 조명이 비추는 이 조용한 방에서는 서로가 사랑을 느끼며 입술을 포개는 소리만이 들려왔다

그리고 간간히 거칠게 내쉬고 들이쉬는 숨소리와 제대로 말을 이어나가지 못한 "사랑.. 하읍.. 해에.."같은 말만 들려왔고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1분이 지난 뒤 아직 아쉬운 표정을 지은 채 맞닿아 있던 입술과 혀는 그대로 침으로 만들어진 다리와 함께 떨어지게 되었다.


"하아.. 하아.."


"후우.. 하아.. 하아.."


입술이 떨어지자 사령관과 리앤 모두 거칠고 빠르게 숨을 쉬면서 말없이 서로를 바라보았고 이제 시간이 되었다 생각한 리앤은

스스로 자신의 다리를 벌리면서 팔과 묶여있는 손을 자신의 끈적하고 뜨거운 보지로 가져간 뒤 그의 귀에 속삭이듯이 말했다.


"나아.. 준비 댔어.. 그러니까 어서.. 사령관 자지.. 넣어줘.."


그 말을 한 뒤 리앤은 사령관이 젖어있는 보지를 더욱 자세히 볼 수 있게 양 손으로 벌리면서 그를 유혹했고

스스로 유혹하는 리앤의 모습을 보고있던 사령관은 이제야 입고 있던 옷을 벗은 채 뜨껍고 끈적하게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리앤의 보지에



아 쓰다 내가 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