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 마지막줄에 의문점 적어놓고 왜 불탔냐고 물어보면 어찌 대답해달라는거임

복선 깐거에 비해 공개가 너무 빨랐음 + 까놓고 보니 앞뒤 안맞는게 넘 많음

마리가 무언가 일부러 화제를 돌리는 듯한 분위기 취해놓고는 뒤에 '시술 때문인줄 알았다'로 덮어버리려 했으니 그 것도 문제지.

개연성을 조져서.

콘챠 그리폰 첫 만남때 주사놓는거부터 시작해서 거울도 안 보고 손발도 없는데 지금껏 몰랐다는 것도 그렇고, 섹돌들 대사중에 사령관 손이 따뜻하네 어쩌네 하는 대사도 있었음. 근데 6지와서 이제보니 내가 손발없는 벌레새끼? 이러는데 안 터지는게 용하지.

애들 대사에는 손도 잡고 뭣도하고 인간이 이렇게 생겼구나 뭐 이런 대사들이 있었는데
짜잔! 사실 여러분은 철충이었습니다! 그것도 체스트 버스터 타입이에요 ㅎㅎ 이러면
안 불타는게 이상한거 아닐까?

켈베로스 대사에서 손이 언급되는데
막상 까보니 손발 없는 철츙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