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솔직히 개인 트라우마도 있거니와

미래에 투자하는게 조금 더 맞는 것 같다는 잔혹한 판단을 내림

해적이 되든 어쨌든 본인이 선택한 인생이라면 난 아무래도 상관이 없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