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지난번 방송 때 기준 3지 클리어 인원 2000도 안되었더만. 지금은 뭐 많이 쳐 줘서 3지 끝까지 깬 인원이 2~3배쯤 되었다 치자고.


근데 그 인원들만 가능한 신규 컨텐츠를 이리 빨리 꺼내들 이유가 있었나 싶음. 예전에 모처에서 유로통계 낸 걸 보니 접속자수 여전히 몇만은 찍던데 거기서 극소수만 가능한 걸 그리 목숨 걸 필요 있었나? 라붕이들 30%쯤이 깼으면 몰라 암만 높게 봐도 10%도 안 되겠는데.


그렇다고 변소가 스마조가 착안한 새로운 과금요소냐면 것도 아니고, 난이도가 확연히 낮아졌냐면 불합리한 철충들은 손 좀 봤다지만 여전히 ㅈ같은 점은 산재해 있어서 3, 4지는 짜증나고.


철충 밸런스 조절 후 3지 클리어 인원이 어느 수준 이상에 도달했을 때 열었어야 하지 않았을까 싶긴 함 솔직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