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엔 모바일 십덕겜은 확밀아 큐라레 이런 게임들 흥할 땐 전혀 안 하고 후르츠닌자 윈드러너 이런 것만 했었음

그러다 크퀘가 리제로 콜라보 했을 때 크퀘 시작해서 십덕겜에 입문함



크퀘가 이제 8년 바라보는 씹 장수겜인데

이쪽도 좆소겜이라 크고 작은 사건사고가 존나게 많았음

대표적으로 제작사 직원이 콜라보뽑 성능캐 20뽑에 다 처먹고 갤에 비틱했다 들킨 늬놀가 사건이 존나 유명

크퀘 안 했어도 늬놀가는 들어본 사람 많을 거임


다섯 번 오픈에 6지사태 가치사태 이런거로 라오도 

여러번 터졌지만 병신스러움은 늬놀가를 따라올 수 없다고 생각한다


아무튼 크퀘를 한창 할 때부터 난 one그림을 좋아했다

One은 크퀘 시절엔 ㅇㅇ2라고 통했음



그러다 one이 윾동으로 라오갤에 원시뽀끄루를 올리고 통발에 낚여버림




One의 저런 동글동글한 그림의 팬이던 나는 몹시 상심했고 안 그래도 결장이니 파밍이니 손이 존나 귀찮던 (크퀘는 자동전투,자동반복 기능이 재미를 떨어트린다고 6년차인가 이 때 오토가 추가되기 전까지 죄다 수동이었음)나는 one를 데려간 라오에 대해 알아봤고




마침 추가된 괸리르 스킨을 보고 아주 넘어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