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프리트가 최애인 라붕이임.

저번에 이프리트 쓰승급이 망했다는 평을 받았을때 그러려니 했음.
어쨌든 작업 안하고 싶어하는 이프리트의 컨셉을 봐주긴 했으니까 아, 얘네가 성능은 버리더라도 고유의 색깔을 봐주는구나 했음.

근데 이번 패치 봐라. 추가패시브 대원마다 다르다길래 또 희망 품었더니 에밀리한테 사거리를 주지 않나, 방탱은 뒤졌다는 소리도 들어봤음.

얘네가 이제 캐릭터를 잘 안봐주고 있다고 생각하니까 너무 슬픔.

이젠 라스트오리진 잘되게 해주세요 치기가 꺼려지는 때가 되어버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