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이나 망하고 어쩔수없이 어쩌다보니 만든 게임이였잖아
1년동안 사건사고 많이 터뜨리면서 버텨온수준 아니였어?
진짜 버리려고한거야? 보통 더 다듬을 생각을하지않아?
스마조에 이것밖에 안남았잖아.. 세번의 기회에서 하나밖에 안남았으면 그거라도 집중해야지
이거 망하면 망한다에서 이어진 생각이 망하지않게하자가 아니라 망해도 살수있도록 하자였던거야?

내가 6지사태때 유저가 아니긴 했어도 나무위키 사건사고만 살펴봐도 차기작이든  후속작이든 만들 여력도 뭤도 없었을거같은데

스마조 근무자 점점 늘어나고 개발력,기획력 다 성장해서 좋은게임사 될수있나 상상만 했는데
뇌내망상이였네

난 화도 안나...슬퍼
아직 내가 현실을 보기엔 어린가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