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씩 조금씩 유저기만적 행보나

과금유도 스펙압박 컨텐츠들 첨가하다가


사람들 여론 스펙 컨텐츠나 재화압박 강해지는거에 긍정적으로 변하거나

캐빨 못잃어서 게임 못접는 강성 충성층들만 남았다 싶을때 핵과금BM들 살짝씩 끼워넣으려했다.

내 생각엔 이거로밖에 안보이거든 솔직하게??


초반에는 진짜로 게임이 좆망할 수준으로 개판이여서

어쩔 수 없이 사과하고 넘어갔던건데


겨우 사과만 했을 뿐인데 진짜 좆박은 유사어플이여도 다 좋게 봐주니까

아 이거 재투자에 돈 안써도 상관없겠구나.

사과 하나만 빡세게 하는척하면 다 해결되는구나 라고 반대로 생각해버린거지 ㅋㅋㅋㅋㅋㅋㅋ

호의가 지속되면 권리인 줄 안다고.


솔직하게 유저친화적인 회사인지는 모르겠고 이제

회사친화적인 유저로 가득한 게임이 라오였음.

무슨 사건이 터져도 일단 그래도 라오니까. 그래도 스마조니까 하면서 넘어간게 한두개임??



알고리즘 사태 전에 2개월만에 거의 300꼬라박았는데

알고리즘 사태때 믿음이 좀 흔들려서 그 이후로 과금 자제하고 있는데


몇번을 생각해도 그때 쌔함느끼고 과금참은거 정말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