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건 그냥 내 추측임

라오가 여태까지 돈 버는 BM이 주로 캐릭터 스킨같은데 치중이 되어 있었음

스킨이나 캐릭터 같은 경우에는 한번 사거나 뽑으면 끝인 1회성 상품이고,
그래거 일러나 애니메이션 담당자쪽에 많이 부담이 되고 있을거임

인력을 더 확충하려면 라오가 더 성장할 수 있는 게임이다란걸 보여줘야되는데,
그걸 어필할 수 있는 방법은 매출같은 지표의 상승임

그 와중에 아트나 시나리오에 부담을 덜 주려면 전투 쪽을 손대야 하는데,
거기서 라붕이들 취향이랑 충돌이 많았던게 아닐까? 싶네

주피디 오고나서 시스템도 개선되고 UI도 제법 깔끔해지고 있는게 보였는데

아쉽다 아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