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기존 ip의 정체성을 해치지 않고 신규유입을 이끌어낼 아이템을 개발해내겠습니다.


-> 근데 망했잖아요?


경쟁에 지친 2030 유저들의 안식처 같은 목표를 지향하겠습니다.


-> 근데 망했잖아요?


유저와 개발사간의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다시금 바뀔 것입니다.


-> 그렇게 했는데 망했잖아요?




다른 회사가 사간다 했을 때 좋은 모습으로 팔아야 하는데 

현업 입소문엔 토사구팽이 난무하고 임원만 돈만 빨어먹는다고 소문나고

동네방네 온갖 커뮤니티에 개좆소마인드로 장사하는게 다 까발려졌는데

솔직히 누가 사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