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에 다 안들어오는 내용인데 어캐 잡노...


일단 미필에 공익 확정이지만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본 문제점 몇가지만 뽑자면


1. 출생률

이건 말 할 필요가 없다 사람이 없는데 군대가 어캐 있음, 사회적으로 너무 큰 문제임 위에 놈들은 자기들 잘사니까 개선할 생각이 없어보임.


2. 동성 분탕충

같이 아군이 되서 점사 해도 모자랄 판에 난 당했다고 지나갔다고 똥 뿌리는 애들 꼭 한놈씩 있음 이해 1도 안됨

나만 아니면 돼 가 아님 군대는 현재 남자만 가는데 군대 관련해서 처우가 나빠지면 남자 처우가 안 좋아 졌다고 생각 할 수 있음..

결국 본인들 한태로 돌아왔음.. 더 이상 안 좋아지지 않을 거라고 확신을 할 수 있나?


3. 군대 의무에 대한 보상 OR 권리

우리는 학교에서 권리를 위해 의무를 이행한다고 들음

과거에는 미략하지만 보상이 존재 했음, 근데 지금 있나? 진짜 단 한 가지도 없다. 물론 경쟁에서 미필과 군필 중 나누면 군필 뽑겠지만, 그건 딱히 혜택이 아니잖아...



이거 말고도 할 말 많지만 당장 생각도 않나고 미필 새끼라...

근데 반대로 이야기하면 미필 새끼도 이정도로 느낀다는 거임, 군필자, 현역들은 얼마나 더 그러겠음...

뭐 장황하게 더 적었는데 생각해보니 여기 평균 연령이 나보다 높으니 궂이 더 이야기 할 필요는 없을거 같음..

단지 내 또래 갓 졸업한 친구들 있다면 분탕짓 하지 말고 잘 밀고 나갈 수 있게 뭉칠때 잘 뭉쳐야 한다는걸 알아 줬으면 좋겠음.

모르겠다고? 작년 게임 사태를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