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이미지를 참고하면 이해하기가 편할 거 같다


예시를 들면


고정금리 : 연 4퍼센트로 35년간 고정된 금리로 이자를 계산하고 이를 상환하는 방식


변동금리 : 시장의 금리 상황에 따라서 유동적으로 변화하는 방식. 

              시작은 연 2퍼센트였는데 3년차에 연 6%로 증가하거나 더 내려가거나 이럴 수 있음 (이 경우 고정금리보다 비용상승)

              시장은 니가 예측할 수 없는 것이므로 예측은 반정도 포기해라


혼합금리 : 고정금리 몇 년 + 이 후에는 변동금리로 진행

              둘 다 섞은 방식이므로 좋을 수도 있지만 반대로 두배로 쳐맞을 수도 있다



각자 장단점을 요약하면


고정금리 : 매월 상환하는 금액에 변동이 없음. 그러므로 돈 계산에 유리. 

              그러나 시중금리가 낮은 경우 변동금리보다 더 높은 이율을 가지고 있으므로 비용적인 손해를 볼 수 있음


변동금리 : 매월 상환하는 금액이 시중금리에 영향을 받으므로 유동적임. 돈 계산에는 불리하고 불편함.

              그러나 시중금리가 낮은 경우 고정금리와는 반대로 더 낮은 비용을 상환할 수 있음.


혼합금리 : 고정과 변동이 섞여있으므로 플랜을 잘 짠다면 비용을 두 배로 낮출 수 있지만 (저금리 때 변동, 고금리 때 고정)

              시장은 휴먼이 예측할 수가 없으므로 플랜대로 된다는 보장이 없음.

              앞서 말했듯이 두 배로 쳐맞을 가능성이 훨씬 농후함


맞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