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 여왕은 준비됐어!”


“후후..그 씩씩한 모습, 보기 좋구나. 그럼, 아까 연습한대로 하는거다?”


“응!”


“자! 적들을 향해 중지를 세우고!”



““야 이 새끼들아! 여기에 인간이 끝도 없이 나와서 니들을 전부 죽일거다!””


“마, 마! 여기에 인간이 끝도없이 나온다아이가?!”


“잘했다. 미니양. 그 목소리와 용기면 적들도 무서워서 도망칠 것이다.”


“진짜?!”


“그렇고말고.”


“헤헤..다른 것도 가르쳐주라!”


“호오..자신있나?”


“응! 여왕도 언젠간 아스널 이모처럼 당당한 어른이 되고싶어!”


“고맙군..에밀리 이후로 얼마만에 제자인지..”


“이모..울어..?”


“아니! 나는 AA 캐노니어의 로열 아스널! 이런걸로 절대 눈물을 흘리지않는다!”


“오오..!”


“자, 제군들! 배울게 산더미다! 날 따르라!”


““오오오!!!!””








티타니아한테 혼나기 10초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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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는 ‘미니 티타니아’의 준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