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패시브였나 그거보다 더 전에 접었었다가 이벤트 마지막 날인데 스토리라도 함 보자 하고 보는 중인데 계속 입가에서 미소가 내려갈 생각을 안 한다


야심한 밤에 마시는 진토닉 때문일까? 아니면 외로운 마음을 달래주는 이쁜 바이오로이드들과의 데이트 스토리일까? 정말이지 오랜만에 느껴보는 마음의 편안함이다.....


제일 먼저 충격과 공포의 첫 인상 이였던 프리가 스토리를 봤는데 마냥 응애마망 스토리가 아니여서 굉장히 여운이 남는다 지금은 오렌지에이드 스토리 보는중인데 얘 왜이리 사랑스럽냐 진짜 옆에 있으면 심심할 일이 없을것만 같다


내가 공략쟁이도 아니고 그냥 정말로 스마조 후원을 하는 수준으로만 게임하고있었는데도 왜 라오를 그렇게 좋아했는지 잊어버렸던 그 마음을 다시 되찾은것만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