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하게 뽕차오르게 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주인공격 멤버에게 화력집중해서 몰빵한 것도 아님.


다른 부대원들의 활약이 없긴 했지만, 

대장급들 인원들은 대사하나하나에 대장다운 클라스를 입혀줬다고 봄.

(마리, 레오나)


다른것 보다도 멸망전 생존개체에 대한 "유니크"함 을 이번 이벤트를 통해 부각시킨게 제일 맘에 들었음.

지금것 멸망전 생존개체였다는건 그냥 [전투경험 다수의 백전노장 ㅇㅇ] 이런 수준이었는데

다른 양산형 개체들은 따라갈 수 없는 지금 칸만의 전술과 생존력에 대한 부가설명(자신만의 호드 전술이라고 설명했지만) 

그리고 워낙 오랫동안 전투속에서 살다보니 심적으로 "망가져버렸다" 라는 표현까지..


앞으로도 멸망전 생존개체 입니다~ 라고 해서 늘상 얘기나오는 장발 브라우니 라든지

유니크한 섹돌들이 종종 나오면 좋겠음.. 인겜에서는 밸런스땜에 안나와도 공식만화라든가 이벤트등으로 나오면 좋겠다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