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핀토가 그날 정비 대충 보다가 사고나서 다칠 뻔했는데 그만 냉정했던 속에 따뜻한 본심이 튀어나와서???


그게 장화를 설득시키겠다는거와 무슨 상관인지 이해안가는데다가 무조껀 설득시켜요 ㅇㅈㄹ하는 홍련이나 사령관이나 둘다 대가리 꽃밭이라서 읽는 내내 기가 막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