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나왔을 때 시작해서 블랙웜? 나올 때까지 하고 접음)


치명수치같은 건 끽 해봐야 최대가 60~80퍼. 이런 식으로 하향조정 해야 했다고 생각함.


그러니까 정확히는 전투에 변수가 있게 하는 게 

한판한판이 더 쫄깃하고 재밌었을 거 같음.

이 게임 캐릭마다 스킬 내는 게 나름 다 특색 있어서 좋았거든.

쪼렙 때 초반캐릭들로 하는 전투가 제일 재밌었음.


하는 김에 하루종일 통발 돌리는 구조도 바꾸고. (뭐 차라리  x10 배율로 돌리는 기능이 있거나. 모름)


처음엔 나만의 조합짜는 것도 해봤는데 하루종일 통발돌리는 게임이라 사실상 거의 무의미했음.

내가 좋아서 머리 쥐어짜는 것보다 그냥 공략하나 슥 보고

'어. 이 정도로만해도 돌아가네.'하고 돌리는 게 게임 내내 무한 반복임.


그냥 단순하게 자원 아끼고 최적화할 수 있으니까.


결국 게임하는 느낌이 하나도 안 들어서 현자타임오고 게임 삭제함.


게임이 아니었음.


두줄요약.

1. 전투에 변수가 더 존재하는 게 재밌었을 거 같음.

2. 그러기 위해서 통발구조를 깼어야 한다고 봄.



반박시 니 말이 다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