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정들 다시 찬찬히 읽어보면


C구역같은 일은 특별한게 아니라 사회 곳곳에서 시도때도없이 만연했던 일이었고

심지어 폐기를 해야한다면 안락사나 존엄사는 끔도 못 꾸고 소각로나 기타 물건 폐기하는 방식으로 처리하는게 일상이었는데


어쩌다 윤리의식의 붕괴가 그렇게 심해진걸까


현대만 봐도 심지어 동물에 대해서도 동물권을 부르짖는 단체들이 엄청나게 많고 정책적으로 영향을 끼치는데


아무리 기업이 세상을 지배하고 금전적 논리가 의사결정을 지배하는 세상이라지만 바이오로이드들을 학대하는게 금전적으로 큰 이득이 되는 것도 아니었을건데 왜 그리 망가진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