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정 잘 몰?루/댓글에 피드백 환영/노잼이면 미안하고... 근데 아마 노잼 (콘문학 검색용이니 못본척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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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야 요즘도 커미션 받고있니?

지금은 커미션이 조금 밀려있어서요... 그려드리기 힘들것같은데...

내가 요즘 밤에 일정이 조금 비는데말이야...

뭐 그려드릴까요?

며칠 뒤

소완! 저녁때는 도넛이 땡긴다고 했잖아!

며칠전에 드셨잖사옵니까. 건강을 위해 제가 준비해드린대로 드시지요.

적어도 후식으로라도 먹고싶은데 안될까?

아니되옵니다.

혹시 그거 알아? 도넛이 정력에 좋다던데...

소첩은 토모양이나 머큐리양이 아니옵니다.

조금 더 직설적으로 말할걸 그랬나? 오늘 일과 끝나고 도넛이랑 같이 비밀의 방으로

혹시 명령이시옵니까?

어... 거절하는거야? 거절할줄은 몰랐는데...

다음번엔 안 넘어갈것이옵니다.

며칠 뒤

안돼.

조금만 허락하게 해줘

애초에 자원관리는 나도 뭐라고 할 권한이 없단말이야

후우... 동침권 2장으로 어때

....

3장?

음...

아냐 그냥 내가 조금 참을게.

3장 받고 오늘 한장 써도 괜찮지?

(아싸)

며칠 뒤

여어 보스.

소니아? 무슨일이야?

요즘 하고싶은대로 전부 하면서 살고있다며?

뭐 언제나처럼 그렇지

그건 그렇고 얼마전에 정전나고 식량떨어져서 다들 고생한적이 있잖아?

아 그때 완전 큰일이었지. 거지런요원...아니 티타니아랑 몇몇이 직접 나서서 자원 벌어와서 어떻게든 넘겼잖아

그랬지. 그런데 내가 뭘 좀 듣고와서 말이야

...그래도 비상자원까지는 안썼잖아

어라? 난 비상자원까지 탕진하고 파티마한테 급하게 자원사왔다고 들었는데?

어디까지 알고있어?

대충 전부? 바리는 아직도 침울해하고 레오나님은 엄청 착잡한 표정이던데?

.... 아직 너만 알고있는거지?

그러니까 찾아온거 아니겠어?

...2장

응? 잘 못들었는데?

....3장?

요즘 귀가 안좋아져서 말이야. 잘 안들려.

으으... 5장이면 어떻게든 될까?

쪼끔 모자란느낌인데...

근데 그 정도면 나쁘지않긴하네.

그럼 잊어주는거지?

뭐를? 일단 동침권부터 받아야 알것같은데?

으으.... 여기...

오오 동침권이군! 왜 5장이나 있는진 모르겠지만말이야

이따가 찾아올게 오늘 일정 빈거 다 아니까 뺄생각은 하지말고

그래...

그날 밤

여어 보스, 친구들이 끼고싶다고해서 데려왔어

어? 잠깐만... 어?

농담이지? 그리고 그게 목적이 아닌애도 하나 있는거같은데?

아니, 요즘 동침권으로 자꾸 권한남용한다는 소리를 들어버려서 말이야.

뭐 좋잖아? 이런 미녀들이랑 누가 또 해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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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로 쓰니까 모바일 가독성 떨어지는걸 최근에야 알게됨.

수정하기 귀찮은데 언제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