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처음 공지로 갈라테아 나왔을때 자기소개란을 보고 좀 신경이 쓰였었어.
어째서 그랬는가 하면 간단히 말해서 기존 캐릭터들이 소개하는 것과 느낌이 많이 달랐거든.
갈라테아 얘는 무슨 선보러 온건가 싶은 생각들게 하는 자기소개인데 왜 이런 형식으로 서술된거지...?
딱 이게 갈라테아 얘에 대한 첫인상이었음.
그리고 업데이트 되고서 이벤트 스토리 읽고 있는데
엔젤 : 여자가 첫눈에 사랑에 빠지는 순간을 봐버렸습니다.
(선보러 왔냐 싶은 자기소개) 이게 왜 진짜냐???
이상 첫인상의 정확도에 대한 단상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