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300하는 사람이 워밍업 했다고 해도
갑자기 700들 수 있게 되는건 아닌 것 처럼
부교감신경의 활성화로 혈액의 순환이 소화계통의 내장쪽으로 집중된다고 하더라도
그건 몸이 소화를 할 준비를 한다는 의미이지, 그 사람 소화기관의 건강상태나, 먹은 음식 등등
소화컨디션을 결정하는 효소는 더 많아서 그럼
소화 문제는 섬유질을 늘리거나 균형잡힌 식사를 할 여유가 없다면 그냥 식사량을 줄이고
밥을 먹지 않는 공복 텀을 늘려보는걸 권장함
예를 들어 흔히 "저녁 6시 이후에 먹지마라" 라는 말 처럼
저녁을 일찍먹거나, 그게 안된다면 아침을 거르고, 중간에 야식이나 간식을 먹지않고
저녁을 먹고나서 다음 날 식사까지 최소 14시간의 텀을 두라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