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보통 챕터가 진행될수록 더 스케일이 커지고 센 상대랑 붙는게 일반적인데


철충에서 별의 아이까지 코스믹 단위로 붙다가


펙스 레모네이드랑 붙은 바이오로이드 내전, 그것도 총대장(오메가), 분파 대장(감마), 테일러(델타 쫄다구)


식으로 스케일이 좁아지니 스토리 뽕이 너무 안참. 델타까진 그래도 좋았는데 사실 이번 스토리는 볼륨도 0.5분량 수준 아니었나 싶음.


이러다가 펙스 스토리 언제 정리될까 모르겠음. 아니면 소드마스터 전개로 끝내버리려나.


뭐 게임 특성상 언제든지 섭종전에 정리는 하겠지만 정상적으로 진행된다는 가정하에 


인간 세력 단일화까진 몇챕터까지 나올것이며, 스토리 완결각까진 얼마나 많이 남았을까 짐작도 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