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발 오랜만에 봤는데도 1~6구역 개좆노잼이네


설정딸에만 급급해서 스토리도 좆도 없음


2개 구역으로 압축시켜도 전혀 아쉬울 게 없을 정도로 밀도가 없음


분량 채우려고 억지로 쓴 걸로 느껴짐


대화도 캐릭터들 간의 살아있는 대화 라기보다는 단지 상황을 설명하는 대화에 가까워서 다른 캐릭터가 들어가도 문제가 없음


캐빨을 위한 게임인데도 캐릭터 매력 좆도 안 느껴짐


그리고 마지막에 반전이라고 쳐넣은 철충남 ㅋㅋㅋㅋ


이건 그냥 뭐가 문제인지 논문으로 써도 될 정도다


그냥 씹덕 새끼 하나가 설정딸 존나 치고 망상 펼치다가 이러면 개쩔겠지 하면서 마지막에 철충남 터트린 것으로 밖에 안 보임 


당시 스작이 누군지는 모르겠는데 임마는 무조건 자기 이력서에 라오 1~6구역 스작이라고 기입해야함


그래야 스작 뽑을 때 임마 안 뽑지


만약에 지금 개발진이 스토리 다시 손 볼거면 초장낙지만보다 1~6구역까지 스토리 손 보는게 더 급할 거임


초장낙지만은 안 봐도 전혀 문제없지만 6구역까지 스토리는 뉴비들한테 관문이 될 스토리인데 스토리가 이렇게 좆노잼이면 그 이후 스토리에 무슨 기대가 생기겠음


스토리 전부 스킵했다는 유저들도 전부 초반 스토리가 좆노잼이라서 스킵했겠지


아니면 게임을 초반만 하고 접거나


라오 유기한 새끼가 라오 스토리 엔딩까지 구상했다고 입털었는데


얼마나 엉망일지 궁금하기는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