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이번에 너무 심했음

통로라고 앞뒤 끊은건 이해하는데


뒷라인 루피구간 쪽부터는 존나 방치되서 거진 30분 기다려서 50미터 나가는 느낌이고

다들 몰라서 줄 기다리면서도 줄 제대로 선거 맞는지 공포에 떨음

그리고 통로니까 막지말라고 피켓맨이 통제하는데

정작 피켓을 앞에 매고있으니까 지나가는 사람들이

물품 뭐있나 서서 보다가 통로 길막함 ㅋㅋㅋ

제일 이해 안된건 포스기 1개였던거

다른 부스들 (키덜트 상품 대행 어플, mbc 메타버스 부스)이 항의하고

뒤집어 없어까버려도 말 못하는 수준으로

부스 입구 다 막아버림

아마 줄 선 사람 아니면 그런 부스가 있었는지도 모를지도 모름

진짜 나름 팬층 두꺼운 게임 2개랑 어플 한개 한정걸어서 팔면서

사람 이만치 몰릴거 생각 못했다는건 진짜 에바같다

한정으로 팔거면 다음엔 준비 좀 단디하고 했으면 좋겠음

물건 사고 지쳐서 암것도 안하고 걍 나와서

입장료 2만5천원 내고 들어간 마트에서


대략 2시간 반 정도 루피 부랄과 다리를 본 느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