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때부터 해오던 골수 유저인데 늬들 라오 1년차때 기억남?

그때 피그에 일섭 판권 팔아치운거 보고 아직 운영 좋다고 믿고 있었던 그때는 반응이

"아 스마조가 직접 운영하지"

"돈이 없나 봐 우리가 더 질러주자"

이런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는데

이런걸 격세지감이라고 하나...

도리어 피그의 평가가 오르고 스마조의 평가가 나락가는 신기한 상황이 되었네...

그때 피그에 일섭 판권 판것도 눈치봐서 그런거 아닐까 사실은 다 팔고 그 돈으로 새 게임 만들고 싶었던 걸지도 몰라

퀄리티 보면 100% 소리소문도 없이 묻히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