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우절이라고 기대감 부풀게 만들고


진짜 이벤 스토리 하나도 없이 만우절이었습니다~하는게 낫지


만우절이니 이거 드셔보세요 하고 민초를 입에 쑤셔넣은거임


확패에는 솔직히 관심 하나도 없던 입장이었는데


순수하게 스토리 그거 하나만으로도 난 불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