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놀랄 정도로 대단한 작품들이 많았는데 운이 좋게 참가상을 받았네요!

봄꽃을 주제로 하는만큼 따뜻한 봄의 성격과 어울리는 개나리 같은 꽃을 그렸습니다.

봄꽃에 둘러쌓여 치유받는 느낌을 주고자 더치걸이나 티아멧 둘 중 하나를 고민했는데 같은 노란색 계열인 더치걸이 꽃이랑 겹치면 인상이 조금 흐려질까봐 결국 티아멧으로 그렸네요.

늘 부족한 그림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상으로 받은 치킨 맛있게 먹고 좌우좌 하나 그려올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