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안전자산을 선호하는 타입이라 월 50만원씩 적금을 들 생각이었거든.

근데, 은행권 이자가 많이 줘봐야 2%대라서,

적은 금액이지만 건실한 기업의 주식에 몰빵해서 몇 년정도 묻어두거나 펀드에 투자하는 것도 괜찮아 보여.

근데, 내가 주식이나 펀드에 대해 잘 아느냐 하면 그건 또 아니라서 원금 손실에 대해 불안한 면도 좀 있고,

크게 오르면 좋겠지만, 사실 은행 이자보다 수익율만 좋으면 된다는 정도의 생각이라,

여러 성향의 다른 사람들 말도 들어보고 싶어서 이렇게 글 쓴다.

니넨 저정도 여유자금이 생긴다면 어떻게 할거야?